과일 및 야채(채소) 보관법 - 일반과일(사과, 배, 포도, 단감, 복숭아), 열대과일(바나나, 망고, 키위), 채소류(딸기, 참외, 멜론, 오이, 가지, 무, 마을, 양파, 당근, 감자, 배추, 상추, 시금치)
이번 포스팅에서는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과일과 채소(야채)의 품질을 유지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따로 보관해야 하는 과일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사과는 식물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로, 다른 과일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 에틸렌 발생량 ] 구분 범위(20℃) μLC2H4/kg/hr 작물 매우낮음 0.1 이하 포도, 배(신고), 감귤류 낮음 0.1~1.0 단감, 키위 중간 1.0~10.0 복숭아, 바나나, 멜론, 망고 높음 10.0~100.0 사과, 아보카도, 자두, 토마토, 매실 매우높음 100.0 이상 패션프루트 과일뿐 아니라, 브로콜리, 상추, 오이, 수박, 당근 등 에틸렌에 민감한 채소도 누..
2023. 9. 28.
65세 이상 노인(고령자) 인구, 건강과 수명, 소득 및 자산, 사회참여, 생활환경 등 - 2023 고령자 통계 조사 결과
통계청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고령인구의 경제활동 상태, 소득분배 및 의식변화 등의 통계를 수집·정리하여 '고령자 통계' 자료를 작성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 고령자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건강과 수명, 소득 및 자산, 사회참여, 생활환경 등과 관련된 조사 분석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하는 고령자의 생활과 의식 2022년 65세 이상 고용률은 36.2%로 지난 10년간 6.1%P 상승하였고, 2021년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022년 65세 이상 취업자 수는 3,265천 명, 고용률은 36.2%이며, 고용률은 10년 전보다 6.1%p 상승하였음 2021년 OECD 회원국(38개국)의 65세 이상 평균 고용률 15.0%를 상회하는..
202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