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고용률, 육아휴직, 가사분담 등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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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1인 가구, 남녀 고용률, 육아휴직, 가사분담 등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한 남녀의 모습을 담은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부분별 주요 통계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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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구와 가구

2022년 1인 가구는 750만 2천 가구로 2021년 대비 4.7% 증가하였고, 남성 1인 가구는 30대(22.0%), 여성은 60대(18.3%)가 가장 많았습니다.

 

 

[ 연령별 1인 가구 구성비(%) ]

구분	20세 미만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세 이상
여성	0.7	18.1	12.7	9.5	12.7	18.3	15.2	12.7
남성	0.7	18.9	22.0	16.5	17.6	15.1	6.3	3.0

 

2022년 초혼 건수는 14만 8천 건으로, 2021년 대비 0.6% 감소하였고,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7세, 여성 31.3세로 2021년에 비해 각각 0.3세, 0.2세 상승하였습니다.

평균 초혼 연령 : (2021년) 남성 33.4세, 여성 31.1세 → (2022년) 남성 33.7세, 여성 31.3세

 

2022년 다문화 가구 가구원은 115만 1천 명으로, 2021년에 비해 2.8% 증가했으며, 그중 여성 가구원이 52.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동시장

2022년 15~64세 여성 고용률은 60.0%로, 2010년 52.7% 대비 7.3%P 상승해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하였습니다.

 

 

2022년 여성 취업자 중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에 취업한 비율은 8.4%로 2010년 대비 2.8%P 상승했고, 남성은 12.4%로 2.4%P 상승했습니다.

취업자 중 300인 이상 사업체 비율 : (2010년) 남성 10.0%, 여성 5.6% → (2022년) 남성 12.4%, 여성 8.4%

 

2022년 여성 저임금(중위임금의 2/3미만) 근로자는 22.8%, 남성 저임금 근로자는 11.8%로 2010년에 비해 여성은 17.0%P, 남성은 4.4%P 감소하였습니다.

저임금근로자 비율 : (2010) 남성 16.2%, 여성 39.8% → (2022년) 남성 11.8%, 여성 22.8%

 

 

일·생활 균형

2022년 육아휴직자는 약 13만 1천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만 5천 명 대비 남성은 약 1만 6천 명, 여성은 약 1만 명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 남성 육아휴직자는 3만 8천 명으로 2019년 2만 2천 명 대비 1.7배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육아휴직자 성별 구성비 : (2019년) 여성 78.8%, 남성 21.2% → (2022년) 여성 71.1%, 남성 28.9%

 

2022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한 근로자는 1만 9천 명으로 2019년 5천 6백 명 대비 3.4배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근로자는 남성(17.3%)과 여성(14.4%) 모두 2019년 대비 각각 5.1%P와 5.4%P 증가하였습니다.

유연근무제 활용 비율 : (2019년) 남성 12.2%, 여성 9.0% → (2022년) 남성 17.3%, 여성 14.4%

 

사회인식

2022년 기준 가사분담을 '아내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라는 응답 비율이 여성 23.7%, 남성 18.2%로 2020년보다는 남녀 모두 각각 1.4%P, 2.9%P 감소하였습니다.

가사분담 실태('아내가 전적으로 책임진다' 응답비율) : (2020년) 여성 25.1%, 남성 21.1% → (2022년) 여성 23.7%, 남성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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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1인 가구, 남녀 고용률, 육아휴직, 가사분담 등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한 남녀의 모습을 담은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부분별 주요 통계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전체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통계로-보는-남녀의-삶.pdf

3.08MB

 

본 포스팅은 여성가족부 보도자료(2023. 9. 6.)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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