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및 야채(채소) 보관법 - 일반과일(사과, 배, 포도, 단감, 복숭아), 열대과일(바나나, 망고, 키위), 채소류(딸기, 참외, 멜론, 오이, 가지, 무, 마을, 양파, 당근, 감자, 배추, 상추, 시금치)
이번 포스팅에서는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과일과 채소(야채)의 품질을 유지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따로 보관해야 하는 과일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많은 사과는 식물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로, 다른 과일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 에틸렌 발생량 ] 구분 범위(20℃) μLC2H4/kg/hr 작물 매우낮음 0.1 이하 포도, 배(신고), 감귤류 낮음 0.1~1.0 단감, 키위 중간 1.0~10.0 복숭아, 바나나, 멜론, 망고 높음 10.0~100.0 사과, 아보카도, 자두, 토마토, 매실 매우높음 100.0 이상 패션프루트 과일뿐 아니라, 브로콜리, 상추, 오이, 수박, 당근 등 에틸렌에 민감한 채소도 누..
2023. 9. 28.